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제25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1)’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금형조합은 이번 결정에 대해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출품 및 참관객의 안전과 성과 저조, 국내 전시행사로 국한될 것을 우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몰드 코리아는 국내 제조산업 분야의 주요 전시회로, 참여기업의 입장에서는 사업 홍보와 영업, 판로 개척 등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성과를 낼 수 있는 국제전시회를 내세워왔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백신 및 치료제 지연 등으로 기업의 활동 제약과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형조합은 이런 상황에서 오프라인 전시회의 기대효과가 크게 나타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이벤트를 위해 금형조합은 인터몰드 코리아 2021 온라인 전시회 플랫폼을 구축해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 극대화를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와 함께 금형조합의 홍보 기능과 콘퍼런스 공간 지원 등을 연계하여, 참가업체의 홍보 및 마케팅을 연중 지원할 계획이다.
인터몰드 코리아 2021 온라인 전시회는 당초 전시회 일정인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1차 오픈하고,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여 9월 중 2차로 오픈할 예정이다. 금형조합은 이를 통해 참가업체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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