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클라우드 부문 자회사인 3DS 아웃스케일(3DS OUTSCALE)이 도쿄 인근에 3개의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일본 시장에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아웃스케일은 엔터프라이즈 급의 클라우드 인프라(IaaS) 및 온프레미스(on-premise)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2017년 다쏘시스템에 인수되면서 ‘3DS 아웃스케일’로 회사명을 바꾸었다. 보안 기능을 갖춘 자체 클라우드 운영체제인 TINA OS를 기반으로 오픈소스 개발과 API를 통한 자동화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3DS 아웃스케일은 유연성과 보안을 내세운 온디맨드 리소스 카탈로그가 포함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맞춤형 가상머신(VM) ▲아웃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OOS)를 포함한 블록 모드(BSU) 및 오브젝트 모드의 스토리지 서비스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 가상 사설망, 로드 밸런서 유닛 및 다이렉트링크(DirectLink) 등 네트워크와 보안 서비스 등이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3DS 아웃스케일의 일본 서비스는 3개의 데이터센터와 두 개의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 AZ)으로 구성된 클라우드 리전을 통해 제공된다.
3DS 아웃스케일은 미국, 유럽에 이어 일본 시장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하고, 산업 및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하는 현지 기업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3DS 아웃스케일은 “일본 서비스는 첨단 기술과 높은 수준의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으며, 일본 내 규정에 따른 데이터 주권과 보안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IDC에 따르면 일본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특히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속도 증가에 힘입어 2024년에는 264억 달러(약 29조 870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9년과 비교하면 5년 만에 2.4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3DS 아웃스케일의 David Chassan CSO(최고전략책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채택과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일본이 아시아 지역에서 3D 아웃스케일의 클라우드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