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Arm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돕는 Arm 기반 컴퓨팅 서비스인 OCI 암페어 A1 컴퓨트(OCI Ampere A1 Compute)를 선보이면서, 다양한 도구와 솔루션 및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Arm 아키텍처는 스마트폰, IoT 디바이스, PC부터 서버 및 슈퍼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세서에 쓰인다. 또한, 웹 서버·애플리케이션 서버·컨테이너와 같은 범용 워크로드와 인메모리 캐시 및 데이터베이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고성능 과학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컴퓨팅 집약적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활용할 수 있는 Arm 컴퓨팅 인스턴스는 코어 시간당 1센트의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인스턴스는 VM(가상머신)의 크기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어, 메모리 및 코어의 요구 사항에 맞춘 구성이 가능하다. “비용 효율을 높인 Arm 인스턴스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범용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오라클의 설명이다.

오라클의 크리스 첼리아(Chris Chelliah) 아태지역 클라우드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은 “분산 환경에서 작업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내부와 함께 네트워크의 주변부(edge)에서도 실행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한 산업별 엣지 기술과 실시간 분석 및 IoT(사물인터넷)의 채택이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스트럭처는 개방성과 효율성이 요구될 뿐 아니라, 확장 가능하면서 유연하고 안전해야 한다. 높은 비용 효율로 이와 같은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는 Arm 아키텍처가 빠르게 확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라클은 처음 OCI를 사용하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무료 티어(Oracle Cloud Free Tier)를 통해 30일 동안 300 달러(약 33만 8250원)의 무료 크레딧을 제공한다. 오라클은 4개의 A1 코어와 24GB 메모리를 제공하는 ‘올웨이즈 프리(Always Free) Arm 액세스’와 Arm 기반의 개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오픈소스 개발자, ISV 파트너, 기업 고객 및 대학을 대상으로 12개월 동안 오라클 클라우드 크레딧 신청 권한을 제공하는 ‘Arm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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