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휴고 보스의 메타버스 패션 디자인 전략 지원

어도비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기업인 휴고 보스(HUGO BOSS)의 3D 및 몰입형 디자인 전략 강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휴고 보스는 어도비 서브스턴스 3D(Adobe Substance 3D)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D 및 몰입형 디자인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 콘셉트를 구현할 수 있는 워크플로를 구축하게 됐다.

휴고 보스는 3D 디자인을 통해 초현실적인 모델링으로 의류, 액세서리 및 신발을 디자인하고, 다양한 옷감과 색상을 실험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영감을 제품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새로운 캔버스로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서 더욱 큰 창작의 자유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3D 애셋의 프로토타입 제작, 검토 및 수정 과정이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이뤄져 공급업체 및 소매 파트너가 보다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source: 어도비 웹사이트 캡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휴고 보스는 3D 디자인으로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혼합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모색하며, 실제와 같은 애셋을 요구하는 디지털 아바타, 가상 피팅룸, NFT 등의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샘플러(Adobe Substance 3D Sampler)의 인공지능(AI) 기능과 참조 사진으로 니트, 자수와 같은 복잡한 직물의 질감을 복제하고,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페인터(Adobe Substance 3D Painter) 및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스테이저(Adobe Substance 3D Stager)로 색상과 조명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휴고 보스는 3D 디자인에 투자하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원하고 있다. 공급업체와 소매업체는 샘플 제작 및 배송 과정 없이 디지털 방식으로 디자인을 검토할 수 있으며, 색상, 옷감 및 모양 등에 대한 모든 수정도 온라인으로 수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D를 활용하면 새로운 콜렉션을 촬영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이동할 필요가 없어 콘텐츠 제작양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가상 사진 촬영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98%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어도비는 올해 MAX에서 3D 디자인 관련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 대한 데이터와 기준을 제공하는 어도비 서브스턴스 지속가능성 계산기(Adobe Substance Sustainability Calculator)를 공개한 바 있다.

휴고 보스의 세바스티안 베르그(Sebastian Berg) 비즈니스 운영 엑셀런스 부사장은 “휴고 보스는 전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중심의 프리미엄 패션 플랫폼이 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일찍부터 3D 및 몰입형 디자인의 잠재력을 연구해왔다”며, “현재 400명 이상의 직원이 혁신적인 툴을 사용해 영감을 주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제작하며 패션업계의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휴고 보스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스택의 일부로서 어도비 서브스턴스 3D를 사용해 제품을 고도로 사실적인 렌더링을 할 수 있는 강력한 툴을 갖췄다. 이로써 전 세계 소비자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패션의 3D 혁신을 주도하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실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어도비의 세바스찬 드가이(Sebastien Deguy) 3D 및 몰입형 디자인 부문 부사장은 “휴고 보스는 3D 디자인이 패션 산업의 가치사슬을 개선해 생산과 유통을 최적화하면서 디자이너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며, “어도비는 휴고 보스가 창의성을 높이고 메타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어도비 서브스턴스 3D의 포괄적인 툴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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