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두산, 협동로봇 기술 개발 및 확산 위해 손잡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두산로보틱스, 두산이 협동로봇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두산은 양사의 로봇과 컨트롤러를 통합하고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화 설비, 스마트 공장 구축 및 다양한 공정에 필요한 협동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두산로보틱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조 공정에 협동로봇을 공급하고, 로크웰은 전세계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두산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사가 개발한 협동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두산의 국내외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대외 수주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로크웰은 북미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정보화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등 제조업 생산시설 자동화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중 북미시장 매출 비중이 60%에 이른다.

두산로보틱스는 ▲제품을 팔레트 위에 쌓는 팔레타이징(Palletizing) ▲용접 ▲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머신 텐딩(Machine Tending) ▲부품 조립 ▲검사 등 외에 추가적인 스마트 공장 분야의 협동로봇 솔루션을 확보하고, 로크웰의 다양한 고객사에게 협동로봇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022년 5월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협동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향후 로크웰과의 사업 시너지로 북미 협동로봇 시장에서 판매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에드 모어랜드(Ed Moreland) 대관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로크웰과 두산은 전세계 고객들에게 더욱 탄력적이고 민첩하며 지속 가능한 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의 문홍성 대표는 “산업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로크웰과의 협업으로 협동로봇 관련 솔루션을 다양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협동로봇 공급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 솔루션을 두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산시설에 적용해 그 효과성을 입증함으로써, 두산과 로크웰의 새로운 사업 기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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