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디지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인 팩토리토크 트윈 스튜디오(FactoryTalk Twin Studio)를 발표했다. 팩토리토크 트윈 스튜디오는 사용자가 하나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설계,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에뮬레이션 및 가상 시운전을 수행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자동화 설계 솔루션으로, 공통 모델에 대한 협업과 설계 개선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온디맨드 디지털 설계 소프트웨어는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더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워크로드 수요에 맞춰 사용자와 컴퓨팅 용량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그 결과 더 나은 디자인을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팩토리토크 트윈 스튜디오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환경을 제공해, 어디서나 프로젝트에 협업하여 설계를 개선하고 빠르게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게 한다. 가상으로 기계를 제작, 테스트 및 시운전하여 설계에 착수하기 전에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어디서나 원격으로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직원에게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팀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팩토리토크 트윈 스튜디오는 팩토리토크 디자인 허브의 5가지 핵심 솔루션 중 하나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더욱 간소화되고 생산적인 작업 방식을 통해 자동화 설계 역량을 혁신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다양한 팀이 최신 보안 표준 및 정보 기술(IT) 모범 사례를 준수하면서 향상된 협업, 향상된 라이프사이클 관리 및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에 대한 온디맨드 액세스를 통해 더욱 스마트하게 작업할 수 있다”면서, “그 결과 설계 생산성이 향상되고 출시 기간이 단축되며 구축 및 유지 관리 비용이 절감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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