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랜, 클라우드에서 회로도를 자동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소개

이플랜은 간단한 마우스 클릭으로 회로도를 생성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인 이빌드(eBuild)를 발표했다. 이빌드의 새로운 버전은 사용 편의성, 동작, 회로도 구성 및 생성 측면에서 이점을 제공한다.

회로도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은 새로운 기능이 아니다. 하지만 이를 지원하는 방식은 점점 더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는 이러한 프로세스에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이플랜 클라우드(Eplan Cloud)에 통합되어 있는 이빌드(eBuild) 소프트웨어는 개선된 사용 편의성과 강화된 단순성을 제공한다. 현재 제공되는 이빌드 2025 버전은 엔지니어링에 매크로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선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빌드 2025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보다 간단하고 신속하게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를 파악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내비게이터(Navigator) 바는 사용자가 항상 이빌드 구성 및 생성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사용자가 이플랜 클라우드에 로그인하기만 하면 클라우드에 있는 회사 조직을 통해 자체 프로젝트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이빌드의 일부인 프로젝트 빌더(Project Builder)에서 해당 매크로 라이브러리를 선택한 다음, 프로젝트를 구성 또는 생성할 수 있다. 새로운 내비게이터는 이러한 영역에서 선택한 프로세스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지원한다. 제품 구조화에서 실제 프로젝트 실현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에 대한 전반적인 일관성을 유지함으로써 시스템 측면에서도 지침과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이플랜 매크로 기술만 이용하여 규칙과 구성 인터페이스 세트를 직관적으로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다. 이빌드에서는 이러한 이플랜 매크로 규칙 세트가 보강되었다. 사용자는 이러한 구성 방법을 이용해 머신 또는 플랜트 시스템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이빌드 2025에는 윈도우, 안드로이드 또는 iOS 상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빌드를 엔지니어링 구성요소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빌드 2025에서는 구성과 함께 프로젝트 생성 또한 완전히 클라우드 기반으로 수행되기 때문에 이플랜 소프트웨어를 로컬에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이매니지(eManage)에서 제공하는 이플랜 프로젝트(Eplan Project)를 통해 클라우드에서 직접 회로도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상에서 이플랜의 독점 뷰어인 이뷰(eView)를 이용하면, 태블릿, 스마트폰 또는 브라우저 등 모든 기기에서 프로젝트와 문서를 디스플레이할 수 있으며, iOS 및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도 동작이 가능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플랜을 확인하고, 뷰어의 레드라이닝 및 그린라이닝 기능을 이용해 변경사항을 프로젝트에 피드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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