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텍, 베리컷으로 브랜드 통합 및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씨지텍은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하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씨지텍은 이번 전략적 변경에 대해 혁신, 효율, 가공 기술 발전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강조하며 회사의 향후 발전에 주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88년부터 우수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통해 가공 방법을 혁신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인 씨지텍은 지금까지의 성과와 미래 전략을 반영하기 위해 회사를 대표하는 솔루션과 같은 이름인 베리컷(Vericut)으로 브랜드를 통합하기로 했다. 베리컷은 NC/CNC 시뮬레이션, 검증, 최적화, 포스트-프로세싱 및 분석 소프트웨어로 복합소재 적층가공 및 드릴링/패스팅 장비를 위한 프로그래밍과 시뮬레이션 기능도 제공한다.

씨지텍은 리브랜딩으로 새롭게 소개된 로고에 대해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을 표현한다”고 설명하면서, “베리컷이라는 이름은 오랫동안 최신 가공 기술과 업계 리더십의 상징이 되어 왔다. 이번 리브랜딩은 성공과 성장의 원동력이 된 주요 제품에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를 위해 미국 웹사이트와 일부 글로벌 이벤트부터 새로운 브랜딩 요소가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몇 달 동안 전 세계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기존의 씨지텍 브랜드로 제작된 대외 자료는 자연스럽게 사용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된다.

씨지텍의 신 보크스(Shin Voeks) 대표는 “씨지텍이 주력하는 혁신, 고객지원, 지속적인 개선은 변함이 없을 것이며 베리컷의 기존 사용자는 계속 신뢰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서, “베리컷으로의 전환은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니라 회사가 지향하는 바를 보여준다. 앞으로도 탁월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공 기술의 한계를 계속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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