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시스템즈, AI와 디지털 트윈으로 자산 분석 리더십 강화 위한 기술 인수

벤틀리 시스템즈는 탈론 에어로리틱스(Talon Aerolytics)와 포인티보(Pointivo)의 기술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벤틀리는 디지털 트윈과 AI(인공지능)를 적용해 인프라 소유주 및 운영자가 인프라 부문 전반에서 자산 성능과 복원력을 향상하도록 돕는 자산 분석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벤틀리 애셋 애널리틱스(Bentley Asset Analytics)’에는 통신 타워용 ‘오픈타워 iQ(OpenTower iQ)’와 도로 네트워크용 ‘블린시(Blyncsy)’가 포함된다.

2025년 12월 완료된 이번 인수는 이런 벤틀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벤틀리는 통신 및 전력 유틸리티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글로벌 5G 배포와 전력망 현대화를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워크플로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차세대 네트워크와 전동화가 필수 과제로 떠오르면서 큰 폭의 수요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벤틀리의 자산 분석 포트폴리오는 인프라 소유주가 자산을 대규모로 디지털화, 분석,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탈론은 무선 통신, 광대역, 전력 유틸리티 전반에 걸쳐 현장 조사, 검사, 자산 디지털화를 위한 설루션을 제공한다. 탈론의 플랫폼은 워크플로 자동화, 디지털 트윈, AI를 결합하여 조직이 반복적인 작업과 검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자산 상태에 대한 통찰력을 얻도록 돕는다.

탈론의 로드 디어(Rod Dir)는 최고경영자(CEO)인 “지난 10년 동안 탈론은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산 수명주기를 관리하고 인프라를 분석하는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협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벤틀리 시스템즈에 합류함으로써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벤틀리의 고급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합해 자산 복원력을 강화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지적 재산권과 기술 전문성을 포함한 포인티보 기술의 인수는 드론 데이터 처리, AI 기반 손상 감지, 지리 위치 정보 등 벤틀리 자산 분석을 위한 추가적인 수평적 기능을 제공한다. 벤틀리는 이러한 기능은 AI 기반의 통찰력을 제공하는 자사의 플랫폼을 강화하고 차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인티보의 제이콥 갈랜드(Jacob Garland)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의 AI 기반 재고 및 손상 감지 기술은 고급 포인트 클라우드 처리, 자동 측정 및 자산 상태 감지, 고해상도 드론 캡처 등의 분야에서 방대한 양의 비정형 시각 데이터를 정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으로 변환하기 위해 구축되었다”면서, “벤틀리의 일원으로서 더 빠르고 정확한 인텔리전스를 대규모로 구현하게 하며, 자산 소유자와 운영자가 문제를 조기에 감지하고 중요 인프라가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벤틀리 시스템즈의 제임스 리(James Lee)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인수는 벤틀리 자산 분석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투자를 의미한다. 인프라 부문 전반에 AI를 배포함으로써 우리는 자산 소유자를 위해 운영 성능과 유지보수 경제성을 개선하는 지속적인 검사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보는 우리의 기술적, 사업적 모멘텀을 더하고 급성장하는 자산 분석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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