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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던스-삼성전자, AI/자동차 등 분야 겨냥해 반도체 설계 협력 강화
케이던스는 삼성 파운드리와의 협력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케이던스는 다년간의 신규 IP 계약을 통해 삼성 파운드리의 SF4X, SF5A, SF2P 첨단 공정 노드에서 케이던스의 메모리 및 인터페이스 IP 설루션을 확장하고,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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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던스,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밀레니엄 M2000 슈퍼컴퓨터 공개
케이던스는 연례 플래그십 사용자 행사인 ‘케이던스라이브 실리콘 밸리 2025(CadenceLIVE Silicon Valley 2025)’에서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시스템을 탑재한 ‘밀레니엄 M2000(Millennium M2000)’ 슈퍼컴퓨터를 출시하고, 케이던스 밀레니엄 엔터프라이즈 플랫폼(Cadence Millennium Enterprise Platform)을 대대적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케이던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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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R, “1분기 GPU 출하량 10% 감소… 데이터센터 GPU는 63% 성장”
존 페디 리서치(JPR)는 2024년 1분기 전 세계 PC 기반 GPU(그래픽 처리 장치) 시장이 7000만 대 규모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전반적인 GPU는 2024년부터 3년간 연평균 성장률 3.6%를 기록하며 2026년에는 총 설치 대수가 약 30억 대에 이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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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던스, AI 시대의 데이터센터 설계를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출시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는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설계와 최신화를 촉진하는 종합 AI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과 운영 용량 최적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미국 내 데이터센터가 전기 사용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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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공장’ 설립 위해 폭스콘과 파트너십 구축
엔비디아가 폭스콘과 손잡고 AI 산업 혁명 가속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폭스콘은 엔비디아 기술을 통합해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센터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 데이터센터는 제조와 검사 워크플로 디지털화, AI 기반 전기 자동차와 로봇 플랫폼 개발, 다양한 언어 기반의 생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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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IBM, “버추얼 트윈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 가속화”
다쏘시스템과 IBM은 자산 집약적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사의 기술을 결합하는 양해각서 서명과 함께 협력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IBM 기업가치연구소(IBV)가 2022년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에너지 및 자원 산업의 CEO 중 58%가 지속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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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컴퓨팅 향상 위해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채택
엔비디아가 인텔과 협력해 AI 컴퓨팅 효율성 극대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을 위한 서버 시스템에 인텔이 최근 출시한 데이터센터용 CPU인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인공지능(AI)은 코로나 백신을 빠른 속도로 개발했을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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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대규모 클라우드 AI 컴퓨터 구축 위해 협력
엔비디아가 강력한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가 만들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 GPU, 네트워킹 및 AI 소프트웨어 풀 스택과 결합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고급 슈퍼컴퓨팅 인프라로, 기업의 대규모 최신 모델을 포함한 AI 훈련과 배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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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으로 HPC 데이터센터 운영 지원
엔비디아가 국제 슈퍼컴퓨팅 콘퍼런스인 SC22에서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활용해 개방형 개발 플랫폼을 사용해 복잡한 슈퍼컴퓨팅 데이터센터 시설의 설계 및 개발을 향상시키는 데모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세계 데이터센터의 수는 700만 개에 이르는데, IT 조직은 최신 기술로 기하급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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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기업이 직접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오라클 알로이’ 공개
오라클이 새로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인 ‘오라클 알로이(Oracle Alloy)’를 공개했다. 오라클 알로이는 OCI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100개 이상의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활용하면 서비스 제공업체, SI업체,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 금융 기관, 통신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