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타임시리즈(TimeSeries)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타임시리즈는 지멘스의 멘딕스(Mendix) 로코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버티컬 앱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있는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이다.
지멘스는 지난 2018년 멘딕스를 인수한 이후, 자사의 통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인 엑셀러레이터(Xcelerator)의 클라우드 기반에 멘딕스를 활용하고 있다. 지멘스는 타임시리즈의 인수를 통해 로코드 개발 기술을 더 넓게 쓰이도록 지원하는 한편으로 스마트 웨어하우징, 예측 유지보수, 에너지 관리, 원격 검사 등 새로운 앱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타임시리즈는 제조, 의료 및 생명 과학, 에너지, 은행 및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산업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왔다. 사용자가 구성할 수 있는 앱 템플릿은 업계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캡처하고,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개별 기업의 요구 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멘스는 타임시리즈의 앱 개발 역량을 자사의 산업 전문 지식 및 시장 출시 범위와 결합해, 모든 산업 분야의 고객이 로코드 및 멘딕스 플랫폼의 이점을 더욱 빠르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임시리즈는 기업과 ISV가 멘딕스 플랫폼을 사용해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 지멘스는 AI,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 다중 경험, 최첨단 UI 디자인, 멀티 클라우드 등 고급 기술을 활용하는 맞춤형 산업 앱과 활용사례, 템플릿 및 재사용 가능한 구성 요소를 통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멘딕스의 데렉 루스(Derek Roos) CEO는 “멘딕스는 기업이 비즈니스 수행 방식을 향상시키면서 풍부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는 디지털 역량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타임시리즈는 다양한 산업을 위한 SaaS 솔루션 개발에 대해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면서, “지멘스에 타임시리즈를 추가해 고객과 파트너가 로코드의 가치를 더욱 빠르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토니 헤멀건 사장은 “지난 2018년에 멘딕스를 인수한 이후 강력한 로코드 플랫폼이 모든 산업분야의 혁신에 기여해 왔다”면서, “타임시리즈를 지멘스에 추가하면서 새로운 앱 개발을 크게 확장하고 로코드 플랫폼의 채택을 늘리면서 엑셀러레이터의 생태계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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