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터포트(Matterport)는 농기계 제조업체인 존 디어(John Deere)가 글로벌 제조 시설을 원격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사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3D 캡처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존 디어는 매터포트의 기술에 기반한 가상 운영 센터를 구축해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60여 개의 제조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존 디어는 매터포트의 프로2(Pro2) 및 프로3(Pro3) 카메라를 활용하여 4k 해상도의 공간 디지털 트윈을 캡처하게 된다. 매터포트의 플랫폼은 팀이 원격으로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현장 변경을 계획하며, 원격으로 협업할 수 있는 제조 시설의 시뮬레이션된 디지털 복제본을 생성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설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 존 디어의 직원은 매터포트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통해 모든 시설의 디지털 트윈에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산과 자재를 추적하고 차량을 모니터링하며 실시간 IoT 데이터 스트림을 통합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 내에서 실시간으로 협업이 가능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이 많이 드는 현장 방문의 필요성을 줄인다”는 것이 매터포트의 설명이다.

매터포트의 제이 렘리(Jay Remley) 최고 수익 책임자(CRO)는 “여러 지역과 시간대에 시설이 분산된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고유한 매개변수를 기반으로 각 공간을 원격으로 최적화하는 기능은 운영 관리를 위해 중요한 요소”라면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통해 운영을 디지털화하면 보다 효율적인 유지 관리, 원격 모니터링 및 개선된 의사 결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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